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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원은 '개XX'라고 욕할수 있다" 익산시의원 충격 막말[영상]
━ '갑질 의혹' 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 두둔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 지방의원이 '국회의원은 시민의 대표이기 때문에 공공기관 노조에게 개XX라고 욕할 수 있다'는 취지의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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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식 안빼는 女···스가 아들에 '77만원 밥' 접대받은 이 사람
24~25일 일본의 관심은 온통 '1인당 77만 원짜리 메뉴'와 이 사람에게 쏠렸다. 야마다 마키코(山田真貴子·61) 내각 공보관이다. 내각 공보관은 총리관저의 공보 업무를 총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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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얀마 군, 고무탄 쏴 부상자 속출…양곤엔 장갑차 투입
미얀마 군경이 15일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서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고무탄과 새총 등을 발사했다고 AP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. 통신은 이날 만달레이의 미얀마경제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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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모범사례→불량국가’ 미얀마, 바이든 대북 정책 예고편
바이든의 아시아 정책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던진 건 미얀마 쿠데타였다. 미얀마 사태는 민주주의와 인권에 기반한 바이든식 외교에 정면으로 반할 경우 어떤 페널티가 주어질지를 살펴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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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돈 내놔" 피묻은 돼지머리 습격…美의회 1인자들 당했다
미국 의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대응을 위한 지원금 증액이 무산되자 양당 지도자들의 자택이 훼손되는 사건이 벌어졌다. 지난 1일(현지시간) 낸시 펠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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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위대 방화로 불타는 과테말라 국회의사당, 원인은 국민 부담준 사상 최대 예산 통과
21일 과테말라 시티의 국회의사당이 반정부 시위대의 방화로 불타고 있다. EPA=연합뉴스 주말인 21일(현지시간) 중미 카리브해 국가인 과테말라 국회의사당이 불길에 휩싸였다.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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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난 포항지진피해 주민들, 세종 정부종합청사에서 항의 집회
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이 지진특별법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는 상경 시위를 벌였다. 포항11.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(범대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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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세정의 시선] '재인 산성' 쌓을수록 권력에 금가는 '정권 말기 징후' 속출
2017년 SBS '대선주자 국민면접'에 출연한 문재인 후보는 "(당선해 취임한 이후) 국민이 퇴진을 요구하면 어떻게 하겠느냐"는 질문에 "물러나라고 한다면 광화문 광장으로 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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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현미 사퇴하라"…곳곳서 확산하는 '부동산 대책' 규탄 목소리
국민주권행동 관계자들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'매국적 외국인 우대 자국민 역차별 부동산정책 규탄 기자회견'을 하고 있다. 뉴스1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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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대폭발에 식량난, 성난 레바논 민심
대폭발에 식량난, 성난 레바논 민심 폭발 참사가 벌어졌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10일 시위대가 진압 경찰을 향해 던진 폭죽이 터지고 있다. 레바논 내각은 총사퇴를 발표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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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정민의 시선] 부동산 문제는 자신있다더니…
이정민 논설위원 행정·사법부에 이어 입법 권력까지 장악한 정권에서 대통령 비서실장과 5명의 수석이 한꺼번에 사표를 내는 사태가 벌어졌다. 흔한 일이 아니다. 총사퇴 카드는 대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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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발 참사에 베이루트 민심도 폭발... 반정부 유혈 시위 확산
60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베이루트 폭발 참사가 레바논 반정부 시위의 도화선이 됐다. 8일(현지시간) 레바논 폭발 참사에 분노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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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폭발 순간 미사일 포착" 베이루트 울리는 가짜뉴스·사진들
레바논이 혼돈에 빠졌다. 베이루트 폭발 참사 사망자는 157명으로 늘어났고, 정부를 향한 시민들의 분노는 반정부 시위로 번지고 있다. SNS에는 폭발 사고와 관련한 가짜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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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'문재인을 파면한다'…성난 부동산 민심 포털 달궜다
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'문재인을 파면한다'가 올라온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여민관에서 전화 통화하고 있다. 뉴스1 '문재인을 파면한다.' 28일 포털사이트 '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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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층서 뛰어내린 美 억만장자···코로나에 '집단우울'도 번진다
끝을 알 수 없는 ‘코로나 터널’ 속을 지나고 있는 인류를 위협하는 건 코로나19 바이러스만이 아니다.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감염시키는 존재가 있다. ‘불안’과 ‘외로움’이란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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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보드카로 코로나 퇴치" 이런 대통령 특효약은 '슬리퍼'였다
오는 8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둔 옛 소련 국가 벨라루스에서 '슬리퍼 혁명'이 일어나고 있다. 25년 이상 장기집권 중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(65) 현 대통령을 끌어내려야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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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왕·장군도 밧줄 묶여 짓밟혔다···인종차별 인물 ‘동상악몽’
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‘동상 철거 도미노’로 이어지고 있다. 세계 곳곳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있는 인물들의 동상이 시위대에 의해 끌어내려 지거나 자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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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흉물 치워달라” “성난 민심 상징”…부서진 ‘전두환 동상’ 처리 논란
지난 4월 27일 광주지법 앞에서 희생자 가족들이 매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. 프리랜서 장정필 전두환(89)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을 촉구하기 위해 만든 ‘전두환 동상’ 처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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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 깨진 ‘전두환 구속동상’···“흉물 철거”에 “성난 민심 상징”
━ '시민들 뭇매' 전두환 동상 또 파손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지법에 출석한 지난 4월 27일 광주지법 앞에서 오월 어머니회 회원이 동상을 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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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5·18 40주년, 진실 규명과 국민 화합의 전기 되길
40돌을 맞은 5·18 민주화운동(이하 5·18) 기념식이 어제 광주 5·18 민주광장에서 열렸다. 5·18은 1980년 신군부의 쿠데타에 맞서 온몸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광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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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 벗기자 얼어붙은 '갓갓' 문형욱 "잘못된 성관념 가졌다"
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'n번방' 운영자로 경찰에 구속된 '갓갓' 문형욱(24·대학생)이 18일 오후 검찰로 송치되기 전 경북 안동시 안동경찰서를 나서며 기자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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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부 전매""무상 공급" 마스크 분노에 대책 마구 쏟아낸 여권
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적 판매처에서 마스크 물량을 공급하기 시작한 2일 오전 강원 강릉시 주문진우체국 앞에서 시민들이 판매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. [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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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뚫고 도피성 여행간다···기생충보다 더한 빈부격차
수십만 원에 이르는 명품 브랜드 마스크(왼쪽)와 코와 입을 가리기 위해 마스크 대신 속옷을 뒤집어 쓴 사진. 신종 코로나가 들춰내는 빈부격차를 풍자했다. [트위터 캡처] ‘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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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지RG] 美·이스라엘 국기만 안밟은 시위대···지금 이란 민심 이렇다
■ 「 ※ '알지RG'는 '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(Real Global news)'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